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누가 물어보면 선뜻 대답 못 하는 것이 사실이다.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서 유명한 역사가 E.H.carr가 쓴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게 되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역사가 무엇인지 아직도 정
본 레포트의 논지전개
이 책에서의 저자는 가급적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려 하기보다는 역사학에 대한 이론들로 객관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을 한 후에 레포트를 쓰기 보다는 순수한 역사학(이 책의 역자(譯者)가 말 한대로라면 역사이론)의 영역보다는 인간의 손
제 1장 ‘고인돌 별자리’ 고대 문명사에서 천문학의 발달 여부가 중요시되고, 기원전 1200년경에 하늘을 관찰했음을 보여주는 바빌로니아 토지 경계비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이보다 1,800년이나 앞선 천문도가 우리나라 고인돌에서 발견되었다. 고인돌 뚜껑돌에 새긴 홈 구멍이 천문도라는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
역살르 바로 알고 우리민족이 세계사를 호령한 위대한 천손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지녀야 할 것이다.
역사가는 개인인 동시에 역사와 사회의 산물이다. 이 장에서는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에드워드 카의 내용을 통해 역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독서 활동 상황 기재 도입 배경
2007년에 ‘학교 생활 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을 개정하여 학교 생활 기록부에 독서 활동 등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담도록 했다.
개정된 지침은 수능이 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수능보다는 학생부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대학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학생부 기
독서는 1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유럽인들이 자신들의 우월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만들어낸 자신과 대조를 이루는 존재가 바로 야만인이었다는 사실과 이러한 야만인이라는 개념이 지배층에 반하는 모든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지식인들과 정치가들이 우리 사회에서의 대중이
독서에 매진하였다. 그리고 행복에 대한 해답은 역설적으로 늘 곁에 두었던 경제학자의 저서에 있었다.
위대한 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애덤 스미스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여기서의 사랑은 연인이나 가족 간의 애정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더 포괄적인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